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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200 선물지수는 외국인의 순매도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12월30일 KOSPI200 선물지수는 외국인의 순매도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이날 지수 선물은 전거래일 종가와 동일한 242.40에서 출발했습니다. 선물지수는 장초반 상승세를 보이며 243.10에서 고점을 형성했으나, 이내 하락전환한 뒤 낙폭을 키우며 240.3 0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낙폭을 만회하는 흐름을 보이기도 했으나 재차 낙폭을 확대 한 끝에 240.45에서 거래 마감했습니다. 이날 외국인은 3,881계약 순매도를 기록한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3,137계약, 257 계약 순매수를 기록했습니다. 현/선물간 가격차이인 베이시스는 0.07을 기록했습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 거래를 통해서 모두 매도세가 출회되어 총 3,636억 순매도를 기록 (차익 220억 순매도, 비차익 3,416.. 더보기
2015년 폐장일을 맞아 기관 대규모 매도세로 소폭 하락했어요. - 코스피시장 - 코스피시장, 2015년 폐장일을 맞아 기관 대규모 매도세로 소폭 하락했어요. 밤사이 미증시는 국제유가 반등 및 기술주 강세 등으로 상승했으며, 유럽증시 역시 일 제히 오름세를 나타냈네요. 글로벌증시 상승소식에 코스피지수 역시 오름세로 출발했습니다. 장초반 1,974선까지 상승하기도 했으나, 전일에 이어 기관의 매도세가 대규모로 출회되자 상승폭을 좁힌 뒤 하락세로 돌아섬. 이후 장중내내 약세흐름을 나타내다 장후반 재차 상승전환을 시도했으나, 결국 소폭 내림세로 마감하며 1,961선에서 2015년을 마감합니다. 금융투자를 중심으로 한 기관의 대규모 매도세가 장중내내 지수를 압박한 가운데, 외국인 역시 소폭이지만 순매도행진을 이어가며 20거래일 연속 순매도 기록했습니다. 코스피지수는 지난해말.. 더보기
출석요구서 남발, 총궐기대회 출석하지도 않았는데, 이런일이.. 광화문 민중총궐기에 참석하지도 않았는데 나와라? 이게 무슨 법집행인가 모르겠네요.... 홍경표씨는 그 곳에 간적이 없는데.... 나오라네요. 다른사람의 채증사진을 가지고 와서 나오라고 하네요. 수사권 남용아닌가 싶은데요... 8명이 대전과 충북에서 확인했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경찰이 출석하라고 하면, 서민들은 쫄잖아요. 채증사진이 신종사찰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다고 합니다. 이유없는 출석요구서가 온다면 어떻게 할지.... 암울하네요. 해외출장중이었던 분에게도 출석요구서를 보냈네요. 결국 내사종결은 했지만, 당하는 사람은 억울하겠네요. 수작업으로 경찰에서 고르다보니 엉뚱한 사람에게 출석요구서를 보냈다는 것이 의견인 듯 싶네요. 그렇다면 이런 것이 불법인가? 형사소송법상 비례성 원칙 위반이란게 헌법전문가의.. 더보기
출마장관 항해 진실된사람, 진실한 사람에 이은 2탄 진실한 사람? 진실된 사람... 비슷한 어구인데, 다른 느낌이 듭니다. 총선에 출사표를 낸 사람들이 장관직에서 내려왔습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황우여 교육장관 등.... 투표는 국민의 몫입니다. 대통령이 진실된 사람이라고 해도, 국민의 생각이 투표로 전해지는데, 이런 총선출마를 앞둔사람을 두둔하는 것도 정치적 중립위반이 아닌 싶네요. 대통령은 정치적 중립(?)을 잘 지키고 있는건지... 노무현대통령때는 한마디에 바로 탄핵 ㅋㅋㅋㅋ 참 세상은 오래살고봐야 입장이 바뀌어 봐야 판단할 수 있는 것인듯 보입니다. 유승민측근들은 지금 사시나무 떨듯이 떨고 있는지... 이른바 친박들이 유승민 측근쪽으로 전부 진실된 사람을 보내니 말이죠... 이른바 친박의 역습에 대한민국은 흔들리고 있네요. 진짜 친박이라면 대통령.. 더보기
당신이 몰랐던 기부의 진실 pd수첩 기부금에 대한 진실 기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연말이 되니까 기부에 대한 생각이 한해를 살면서 더 생각나는 요즘이네요. 주변에 어려운 분들을 되돌아 보는 따뜻한 시선이 그리운 이때!!! 당신이 몰랐던 기부의 진실이라는 문구에 뭔가 냄새가 나죠? 사기꾼이 잡혔는데, 전세계에 기부금을 이용해서 사기를 쳤군요. 6원의 사기를 친 사기꾼들.... 기부금을 이용해 탈세를 조장한 사람들, 기부중계를 이용한 사기가 기승이라고 합니다. 전세계에 시스템을 만들려고 했다? 피의자의 주장입니다. 거짓기부금 영수증이 직장인들 연말정산에 이용한다는 씁쓸한 사실... 세액공제 혜택을 노리고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근로자들에게 백지로 발행도 한다고 하는데, 공공연한 사실이 이번에 PD수첩에서 다뤘네요. 한번쯤은 건드려줘야 할 우리 사회의 불.. 더보기
유일호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 검증절차 있나? 총선을 앞두고 경제부총리가 바뀌었군요. 이걸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경제가 어렵다고 하더니, 그 수장을 바꿔버리는 국가에 우리가 살고 있네요. 허허....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는 21일 최경환 부총리 등 박근혜 정부의 (경제정책) 기조가 일관된 것을 가지고 왔다며 일관된 기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 내정자는 이날 청와대의 개각 발표 직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최 부총리가 있을 때 한 것이 확장적 기조도 있었지만 확장을 위해 모든 것을 다한 정책은 아니었다고 평가한 뒤 경제정책이라는 게 일관된 것이 있기 때문에 그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가계부채 장난아님.. 1200조... 1인당 얼마의 빚이 있다는거야???이런 기사보면.. 더보기
안철수의 두번째 창단선언, 과거와 다른점이 뭘까? 안철수의 새로운 길이 과연 열릴까?라는 의문에서 시작합니다.과연?? 이런 의문이 참 많이 붙네요. 안철수의 두번째 창당선언…바뀐 점은?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21일 생애 두번째 창당선언을 했습니다. 안 의원은 재보궐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한 직후인 2013년에도 신당창당을 선언했었다. 당시에도 안 의원의 싱크탱크인 '정책네트워크 내일'이 창당 작업의 전면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안 의원은 창당 작업이 한창 진행중이던 2014년 초 민주당과의 당대 당 합당을 결정, 공식적인 신당 출범은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그때 출범을 했더라면 어땠을까 싶군요. 이날 창당선언을 한 안 의원의 창당 구상이 2년전과 비교, 어떤 차이가 있을까. 우선 안 의원은 '공정성장론'이라는 좀 더 구체화된 정책을 들고 나왔습니다. '새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