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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200 선물지수는 개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1월5일 KOSPI200 선물지수는 개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이날 지수 선물은 전거래일보다 0.20포인트 내린 234.80에서 출발했습니다. 선물지수는 장 초반 상승반전한 뒤 상승폭을 키우며 237.45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237선 부근에서 횡보세를 보이다 오후 들어 상승폭을 소폭 반납한 끝에 236.40에서 거래 마감했습니다. 이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160계약, 556계약 순매수를 기록한 반면, 외국인은 2,037 계약 순매도를 기록했습니다. 현/선물간 가격차이인 베이시스는 0.27을 기록했습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 거래를 통해서 매도세가 출회된 반면, 비차익 거래를 통해서는 매수세가 유 입되어 총 65억 순매수를 기록(차익 155억 순매도, 비차익 220억 순매수). 지.. 더보기
코스피시장, 전일 급락에 따른 기관의 반발 매수세 유입... - 코스피시장 - 코스피시장, 전일 급락에 따른 기관의 반발 매수세 유입에 사흘만에 상승했습니다. 밤사이 미증시는 중국증시 폭락 및 중동發 지정학적 우려 등으로 약세를 나타냈으며, 유럽증시 역시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글로벌증시 하락소식에 코스피지수 역시 내림세로 출 발했으나, 중국 우려감이 전일 반영됐단 인식에 장초반 상승세로 돌아섬. 이후 기관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자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했으며, 결국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1,930선을 회복합니다. 장중 중국증시가 반등에 성공하는 등 낙폭을 다소 줄인 점도 투 자심리에 다소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그러나, 연일 출회된 외국인 매도세로 상승폭은 제한 됐으며, 금융투자의 매도세 역시 수급엔 다소 부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지수는 사흘만에 반등 에.. 더보기
뉴욕 채권시장은 글로벌 증시 급락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1월4일(현지시간) 뉴욕 채권시장은 글로벌 증시 급락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이날 뉴욕 채권가격은 중국증시 폭락 여파에 따른 글로벌 증시 약세에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되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전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이 발표한 지난해 12월 중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8.2를 기록해 전월의 48.6 및 시장 예상치인 48.9를 모두 하회했습니다. 이 같은 지표부진에 중국증시가 폭락세를 연출하며 장마감 시간을 1시간여 앞두고 모든 주식거래가 중 단된 가운데, 아시아증시는 물론 유럽 및 뉴욕증시도 동반 급락세를 연출하며 안전자 산 선호심리가 강화된 모습입니다. 한편,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12월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의 48.6에서 48.2로 하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더보기
국내채권시장은 중국 증시 폭락 영향에 따른 매수 분위기 1월4일 국내채권시장은 중국 증시 폭락 영향에 따른 매수 분위기에 강세 마감했습니다. 지난 연휴 사이 뉴욕채권가격은 월말 매입세 유입 등으로 상승 마감한 가운데, 이날 국내채권가격은 약보합 출발했습니다. 새해 첫 거래일을 맞아 1시간 늦게 개장한 채권시장은 장초반 중국 증시가 하락세를 보인 영향에 외국인이 국채선물 매수세를 늘리면서 상승전환한 뒤 상승폭을 급격히 늘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오후 들어 중국 증시가 더욱 폭 락하자 서킷브레이크가 발동됐던 가운데,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수세는 꾸준히 유지된 끝에 강세로 거래 마감했습니다. 일부 시장 전문가들은 지난해 연말에 이어진 매수 분위기에 중국 증시 폭락이 탄력을 붙인 것으로 판단합니다. 아울러 당분간 채권시장에 매수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해요. 한편.. 더보기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급등 마감했습니다. 1월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급등 마감했습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5.5원 상승한 1178.0원에서 출발했습니다. 장초반부터 상승폭을 키워나간 원/달러 환율은 장중 1180원 대 중반에서 횡보하는 흐름을 보이다 장 후반 급등세를 보인 끝에 1187.7원에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금일 중국 인민은행이 달러/위안 고시환율을 6.5032위안으로 고시, 위안화 가치가 4년 반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하자 원화도 동반 약세를 보이며 원/달러 환율은 장초반부터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장중 수출업체들의 이월 달러 매도 물량이 출회되면서 상승세가 다소 누그러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장 후반 중국 상하이선전300지수인 CS I300지수가 7% 이상 폭락세를 기록, 서킷브레이커가 2.. 더보기
뉴욕 채권시장은 국제유가 및 증시 강세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12월29일(현지시간) 뉴욕 채권시장은 국제유가 및 증시 강세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이날 뉴욕 채권가격은 국제유가가 북미 지역 한파 예보 등으로 상승한 가운데, 뉴욕증시도 강세를 보이면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약화되며 하락세로 거래 마감했습니다. 다만, 연말 을 앞두고 있어 거래량이 크게 줄어든 모습입니다. 또한, 소비자신뢰지수가 예상치를 웃도는 호조를 나타내 국채가격 하락세를 부추겼음. 이날 콘퍼런스보드는 12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전월 수정치 92.6에서 96.5로 상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93.5를 상회한 것입니다. 한편, 이날 미국 재무부는 350억달러 어치의 5년만기 국채를 입찰한 가운데, 낙찰금리는 연 1.785%로 2014년 9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응찰률은 2.32배.. 더보기
국내채권시장은 11월 산업지표 부진에 낙폭이 제한된 채 약보합 12월30일 국내채권시장은 11월 산업지표 부진에 낙폭이 제한된 채 약보합 마감했습니다. 밤사이 뉴욕채권가격은 국제유가 및 증시 강세에 하락 마감한 가운데, 이날 국내채권 가격은 약보합 출발했습니다.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도세가 연일 이어지는 모습을 보였지만 개 장 전 발표된 11월 산업생산동향이 부진하게 나오자 낙폭은 제한된 채 약보합 마감했습니다. 일부 시장 전문가들은 새해부터 정재계 인사들의 신년사들이 본격 나오기 시작하면 거래도 활성화하면서 변동성이 커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해요. 아울러 국제유가 동향 등을 살피며 중장기전 전략을 짜야 한다고 피력. 한편, 금일 통계청이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에서는 11월 전체 산업생산이 전월대비 0.5% 감소해 2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최정수 통계청 산업.. 더보기
뉴욕 채권시장은 국제유가 및 증시 강세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12월29일(현지시간) 뉴욕 채권시장은 국제유가 및 증시 강세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이날 뉴욕 채권가격은 국제유가가 북미 지역 한파 예보 등으로 상승한 가운데, 뉴욕증시도 강세를 보이면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약화되며 하락세로 거래 마감했습니다. 다만, 연말을 앞두고 있어 거래량이 크게 줄어든 모습입니다. 또한, 소비자신뢰지수가 예상치를 웃도는 호조를 나타내 국채가격 하락세를 부추겼음. 이날 콘퍼런스보드는 12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전월 수정치 92.6에서 96.5로 상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93.5를 상회한 것입니다. 한편, 이날 미국 재무부는 350억달러 어치의 5년만기 국채를 입찰한 가운데, 낙찰금리는 연 1.785%로 2014년 9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응찰률은 2.32배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