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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27

출마장관 항해 진실된사람, 진실한 사람에 이은 2탄 진실한 사람? 진실된 사람... 비슷한 어구인데, 다른 느낌이 듭니다. 총선에 출사표를 낸 사람들이 장관직에서 내려왔습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황우여 교육장관 등.... 투표는 국민의 몫입니다. 대통령이 진실된 사람이라고 해도, 국민의 생각이 투표로 전해지는데, 이런 총선출마를 앞둔사람을 두둔하는 것도 정치적 중립위반이 아닌 싶네요. 대통령은 정치적 중립(?)을 잘 지키고 있는건지... 노무현대통령때는 한마디에 바로 탄핵 ㅋㅋㅋㅋ 참 세상은 오래살고봐야 입장이 바뀌어 봐야 판단할 수 있는 것인듯 보입니다. 유승민측근들은 지금 사시나무 떨듯이 떨고 있는지... 이른바 친박들이 유승민 측근쪽으로 전부 진실된 사람을 보내니 말이죠... 이른바 친박의 역습에 대한민국은 흔들리고 있네요. 진짜 친박이라면 대통령.. 2015. 12. 23.
유일호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 검증절차 있나? 총선을 앞두고 경제부총리가 바뀌었군요. 이걸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경제가 어렵다고 하더니, 그 수장을 바꿔버리는 국가에 우리가 살고 있네요. 허허....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는 21일 최경환 부총리 등 박근혜 정부의 (경제정책) 기조가 일관된 것을 가지고 왔다며 일관된 기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 내정자는 이날 청와대의 개각 발표 직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최 부총리가 있을 때 한 것이 확장적 기조도 있었지만 확장을 위해 모든 것을 다한 정책은 아니었다고 평가한 뒤 경제정책이라는 게 일관된 것이 있기 때문에 그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가계부채 장난아님.. 1200조... 1인당 얼마의 빚이 있다는거야???이런 기사보면.. 2015. 12. 21.
안철수의 두번째 창단선언, 과거와 다른점이 뭘까? 안철수의 새로운 길이 과연 열릴까?라는 의문에서 시작합니다.과연?? 이런 의문이 참 많이 붙네요. 안철수의 두번째 창당선언…바뀐 점은?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21일 생애 두번째 창당선언을 했습니다. 안 의원은 재보궐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한 직후인 2013년에도 신당창당을 선언했었다. 당시에도 안 의원의 싱크탱크인 '정책네트워크 내일'이 창당 작업의 전면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안 의원은 창당 작업이 한창 진행중이던 2014년 초 민주당과의 당대 당 합당을 결정, 공식적인 신당 출범은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그때 출범을 했더라면 어땠을까 싶군요. 이날 창당선언을 한 안 의원의 창당 구상이 2년전과 비교, 어떤 차이가 있을까. 우선 안 의원은 '공정성장론'이라는 좀 더 구체화된 정책을 들고 나왔습니다. '새로.. 2015.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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