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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Tip

사회 첫 월급 100만원이었던 내가 현재 월 1000만원 버는 비법은!? (Ft.흙수저,직장인,퇴사,부업,연봉1억,직업) 궁금하면 드루와~

이건 사실 소설이라고 해도 될 정도 아닐까? 어느 남자의 찐한 이야기... 천천히 읽어보면 어느샌가 공감이 될 우리들의 이야기
유튜버 절약왕 정약용님의 실제 이야기....

제가 처음 받은 월급이 인턴때 83만 원인데
매년 천만 원씩 모은다고 해도
10년 동안 모아 봤자 1억 밖에 안 되잖아요


그러면 결과적으로 10년 뒤에는 신혼집을 살 수 있냐? 라고 했을 때
그게 아니더라고요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직장에서도
150만 원 못 받았거든요

 


나는 결혼도 못하고 그냥 이대로 계속 살아야 되나? 혼자서 독거로...
근데 이렇게 생활하면.. 

 

도저히 답이 안 나올 것 같다는 판단이 들어서
회사원, 직장인은 답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죠


지금은 잘 나올 때는 월 수익이...
900 ~ 1000만원까지도 나오거든요


제가 군대를 대학 졸업하고 가느라 좀 늦게 갔는데
25살에 들어가 26살 크리스마스에 전역했어요
군대 월급으로 집에 와서 휴대폰 개통 한 다음에
일주일 뒤에 서울 올라와 가지고
27살때 통장 잔고에 100만원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영상을 전공 해가지고
다큐멘터리 만든 회사에 숙식을 제공해 준다길래 취업해 가지고 들어갔는데
인턴 시절이라서 그런지...


첫 월급을 실수령액으로 80만원대.... 83인가? 주더라고요
2달 해보고 아~ 이건 아니다 싶어가지고
뮤직비디오 만드는 회사로 이직을 했어요. 

 

 

거기에 갔는데도...
실수령액을 107만 원밖에 안 주더라고요
한 달에 여섯 개 정도 넘게 참여하면
한 건당 이제 10만 원씩
보너스도 주긴 줬는데...


보통 2건 이상 정도.. 한달에 초과 했으니까
8~9개 정도 했거든요
20만 원 정도 더 가져갔는데
그래봤자 127만원 이잖아요


그걸로 이제 고시원 비용 35만원 내고 나면
92만원 정도 남아요


83만원 저축하고 나면
남은 9만원으로 한 달을 생활해야 되는데
참 쉽지 않았죠. 

 

근데 다행(?)인건
이제 회사에서 밥을 세끼 다 주다 보니까
그 다음에 또 이제 그 야근도 굉장히 많고,


주말 근무도 이제 있기 때문에
쉬는 날이 없기 때문에, 회사에서 계속 먹었죠
그러다보니 9만원으로 한달에 생활이 가능했고
그렇게 1년 살다가.. 선배들 월급 보니까
여기서는 좀 비전이 없다는 판단이 들어서
광고 영상 만드는 회사로 이직을 했는데
거기는 실수령액이 137만원까지 오르더라고요
광고 영상을 계속 이제 만들고 있는데
문제는 여기도 야근이 많고,
주말 근무를 있어 가지고
사생활도 아예 없었다는 거예요

휴~~~

 


삶의 질을 찾으려고 이제 제가 하다 보니까
디지털 광고대행사로 이직하게 되거든요
근데 이제 월급 이때도 많지는 않았고,
144만원 실수령액으로? 그 정도였던 것 같아요


그런데 문제는 이제
거기는 주말 근무는 없어가지고 좋고
자기 계발을 좀 할 수 있어 가지고 좋긴 좋은데
야근 만큼은 평일에 야근은 계속 있던 거예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는 주말에 책도 좀 읽고
다른 사람들이 사는 것도 좀 보다 보니까
야근 조차 없는 삶을 꿈을 꾸게 돼요

휴.. 답없는 인생으로 전락... 휴~~~~

 

 

그러다보니까 이제 영상업계에서
야근이 없는 곳을 찾게되죠
제가 또 조사를 많이 해보니까
공공기관에 애니메이션 납품해주는 업체가 있더라고요


그쪽에서도 애니메이션 팀들은 야근을 했어요.
거기서도 근데 애니메이션팀 말고,
기획팀 같은 경우에는 야근이 없더라고요
야근이 없다 보니까 이직해야겠다 싶어가지고
이직을 해 버리고,


그 당시에 제가 실수령액으로 150만원
약간 덜 받았는데,
야근이 없다 보니까 일단은 이제 좀
행복한 느낌이 많이 들더라고요. (역시 워라벨이 최고죠!!)


그래서 평일 저녁에 혹은 주말 이용해 가지고
책도 많이 읽고,
생각도 좀 정리하다 보니까.. 어 이게..
읽으면 읽을수록 솔직히 말해서
미래가 막막하게 느껴졌어요

 


사실은 더 이제 행복해야되는데
미래가 막막하더라고요
왜냐? 서울 집값은 진짜 많이 비싼데
그 당시 제가 3년간 한달에 83만원씩해서
1년에 천만원 3년 동안 3천만원 저축했거든요. (와우)


그래서 3000만원 들고,
북아현동에 4평 반지하 전셋집이 있더라고요.
거기로 이사했어요. 이사했는데...


문제는 앞으로도 매년 천만원씩 모은다고
10년동안 모아봤자 1억밖에 안되잖아요
그러면 결과적으로 10년 뒤에는
신혼집을 살 수 있냐? 라고 했을 때
그게 아니더라고요.


그러면 이제 나는 이제 결혼도 못하고
그냥 이대로 계속 살아야 되나? 혼자서... 독거로
이렇게 생활하면 도저히 답이 안 나올거 같다는
판단이 들어서 회사원, 직장인은 답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죠.


그 당시에 감명 깊게 읽었던 책 중에서
두 가지가 있는데
엠제이 드마코의 [부의 추월자선]과
티모시 페리스의 [4시간]이란 책이었어요
제가 재테크에 관련된 책을 조금 읽었는데,


가장 충격을 준 책은 그렇게 두가지 책이었죠
한 번도 제가 들어 보지도 못하고
읽어 보지도 못한 새롭고 신선한 충격이었어요.


그래서 우리가 근로소득으로
노동을 열심히 해서
부를 축적하는 게 아니라
다양한 캐시 플로어를 만들어 가지고
자본소득을 구축해야 하고
시스템을 구축해야 돼서,
돈을 버는 시스템을 만들게 되면
우리가 노동을 좀 줄이고, (이게 핵심포인트, 행복한 삶을 위한)


4시간만 일하고도 충분히 부를 이룰 수 있다
뭐 이런 메시지거든요


그래서 제가 캐시 플로를 다변화 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가져야 된다는 소망을 품게 되고,


회사에서는 답이 안 나온다고 판단이 들었죠
최소한의 노동으로 최대의 이윤을 내는
어떤 방향을 추구하게 돼요


그렇게 회사 월급을 받으면 80%는 저축을 하고,
남은 20% 가지고 자기 계발하면서
책을 많이 보면서 여러가지 연구들을 하게 되고
그렇게 기회를 엿보다가
30살 - 12월에 퇴사한다고 말하고,


31살에 세무서에 가서
1월 달에 사업자등록증을 내게 되요
작은 영상 외주 프로덕션을 4평 반지하에
사업자를 내서 만든 거죠
제가 이미 퇴사 하기 전에 개인적인 부업으로
클라이언트에게 M/V나
영상을 수주 받아서 만들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퇴사하고 나서도
사실은 일이 조금은 있었어요
작은 광고영상이나 뮤비들을 만들어주면서
월급 정도 만드는 것은 어렵지 않더라고요
계속 해오던 일이었고,
클라이언트 상대하던 게 저의 원래
회사 다닐때부터 일이었으니까
그리고 제가 수주 받는 건 한계가 있다 보니까
다른 회사에 프로젝트들이 있어요.


거기다가 이제 인건비 정도 받아오고 일해 주고
이런 식으로 해서 프리랜서로 뛰기도 하고
회사 다닐 때보다 월 수익은 훨씬 늘었는데
문제는 외주일은 주말 근무랑
야근이 또 있다는 거예요.


야근과 주말 근무가 싫어서 퇴사를 했는데
계속 야근+주말 근무가 있으면 의미가 없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고민을 계속 하다가
결과적으로 캐시 플로를 다시 세팅 해야겠다고 느꼈죠
제가 그렇게 생각한 결정적인 이유가 있어요


1억짜리 프로젝트를 수주 받았는데
두 달간 열심히 일 했거든요
두 달 뒤에 촬영팀, 조명팀, 미술팀
후반 업체들한테 인건비와 줄 거 다 주다 보니까
저한테 떨어진 돈이 1억짜리 프로젝트인데
500만 원밖에 없는 거예요. 500만원..


내가 두 달간 열심히 일해서 500만원 받았으면
한 달에 250만 원 번거잖아요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퀄리티로 맞추다 보니까
노동량은 굉장히 심했던 거죠. 주말도
이렇게 하는 게 과연 맞는 건가?
어떤 약간 좀 물음표가 뜨게 됐고
매출이 중요한 게 아니라 순이익이 중요한 건데
남들이 보기에는 1억 매출
작은 회사가 2달에 1억 매출? 그럴 수도 있는데
매출이 중요한 게 아니라 순이익이 중요하잖아요
고민고민하다가 한동안 외주를 하지 말아야겠다 생각하고
유튜브를 하나 시작하게 돼요


유튜브를 통해서 1차 캐시 플로를 만들고 나서
2차 3차로 다른 것들을 늘려나가자
이런 생각이었던 거죠
외주를 안 받기 시작하니까... 수익이 떨어질 거 아니예요?
외주는 당장 돈이 되는데, 외주는 안 받으니까
그래서 유튜브 시작하고 나서
한 달에 30만원에서 50만원
벌던 시절도... 석달 간 정도는 그랬어요
근데도 그때도 외주를 안 받고 계속 일을 했죠


왜냐하면 외주 받는 순간에
또 유튜브에 소홀하게 될 것 같아서
유튜브로 계속 영상 올리면서
1주일에 두세 개 정도 올리면서
구독자도 많이 늘어나고 들어오는 돈도 30만원
50만원 들어오던 게, 어느 날부터 100만원
200만원도 들어오고
그렇게 되면서 제가
초보 분들 대상으로 유튜브 강의도 하게 되고
책도 쓰게 되면서, 수익이 또 그쪽으로 증가했죠.
그래서 외주를 안 받아도 생활이 가능해졌어요
그리고 퇴사를 한 다음에
유튜브만 한 게 아니라
내가 굳이 회사에 출근하지 않고도
집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부업들을 시도 했거든요
그 중에서 그나마 잘 풀린 게
스마트스토어 같은 경우에도
한달에 수익을 250만원 정도 추가하는데 도움을 줬어요
그래서 정리하면 사실은 제가 지금
얻고 있는 수익이 유튜브 광고수익과 책 인세..
또, 온라인에 구축해놓은 강의 사이트가 있어요
그 사이트에서 또 들어오는 수익,
그다음에 중간중간의 기업이나 대학들에 나가는 특강 수익
쇼핑몰 운영하는 수익
이런 것을 다 더해서
외주 받지 않고 계산해 보니까
최고로 많이 나올 때는 한 달에
구백에서 천만 원까지도 나오는 거 같아요
제가 사실은 첫 월급...
아까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84만원 나왔었고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직장에서 150만원 못 받았거든요
근데 이제 지금 같은 경우에는 출 퇴근 안 하고
집에서 혼자 일하는 데도
900~1000만원 정도 나온다는거죠. 잘 나올 땐


물론, 안 나올 때는 반 토막 나기도 하고
여러가지 어려운
어떤 상황들도 분명히 있지만
그래도 회사 다닐 때보다
훨씬 만족한 삶을 살고 있는 거 같아요
일단 원칙은 이제 지나치게 일하지 않는 거고
너무 막 나를 갈아 넣어서, 일을 하지 말자
이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일단 지금도 하루에 10시간 이상씩 일하고 있고
다행히 주말에는 쉬면서 하고 있어서
그나마 이제 만족을 느끼고 있죠
그 사이에 제가 5년 정도 혼자서
사업자 내고 일하면서 결혼을 하고
가정도 이루고, 수도권에 아파트도 마련 했는데
아파트 마련하게 된 어떤 이야기들은 다음 시간에 한번 다룰게요


근데 만약에 이거 영상 보시는 분도 직장인인데
월급이 정말 적고 야근도 많고
미래가 막막하다고 느껴진다면
부업으로 일단 여러 가지로 한번 시도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부업의 수익을 통해 가지고
월급 이상 도달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퇴사하신 다음에
다양한 일을 통해 가지고
여러가지 캐시 플로를 한번 세팅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퇴사하고, 하나에 몰빵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주식이면 주식, 부동산이면 부동산,
하나에 몰빵하시는 분이 많은데
하나에만 몰빵 하지 마시고
다양한 일들을 한번 알아보시고
다양하게 수입이 들어올 수 있는.. 작게라도..
몇 십만원씩 이라도
다양하게 들어올 수 있는 것들을
문어발식으로 늘리는 게 좋거든요


그렇게 되면 이제 한 두 개에서 변수가 발생해도
오류가 생긴다고 해도
다양한 곳에서 수익이 들어오다 보니까
캐시 플로가 잘 돌아가게 돼요
처음에는 사실 직장생활 보다 이게 힘들긴 한데
어느 순간에 수익이 J커브를 그리면서
조금씩 상승한다는 게 느껴질 거예요


물론 처음에는 정말 힘들고
수입이 잘 들어 올 때는 엄청 잘 들어오다가
또 안 들어올 때는 또 안 들어와 가지고
뭐 멘탈도 나가고,
약간 좀 여러 가지 일들이 많은데
그래도 직장 생활할 때 보다는
훨씬 많이 버는 게 사실이거든요
스트레스도 훨씬 덜 받고요


덜 받는 거보다, 다른 종류의 스트레스인거죠
근데 그 스트레스가 직장보단 약하다는 거예요
저 같은 경우에는 만약 과거로 돌아간다고 해도
혼자서 일하기를 선택할 것 같아요


직장에서 하다가
미래가 보이지 않으니까 나와 가지고
지금처럼 하고 있는 거잖아요
충분히 지금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지만
일단은 제가 35살이고
아이는 없지만 가정을 이뤘잖아요


지금 20평대 아파트 인데
30평대 아파트로 이사가고
초등학교도 좀 붙어 있으면 좋겠고
자녀도 키워야 되니깐요
그런데 지금도 사실은 막막하거든요
왜냐하면 서울 집값이
몇 년 사이에 너무 많이 뛰었고
서울 뿐 아니라, 수도권도 마찬가지예요
엄청 많이 뛰었기 때문에
제가 어떻게 그런 상황을 극복하면서
제가 원하는 동네로 이사를 가는지에 대한
내용들을 이 채널에 업데이트 할거 같고요
지금까지 고시원부터 시작해 가지고
아파트를 마련하기까지 어떤 과정을 겪어는지도
노하우도 공유하려고 합니다


오늘 처음 만나게 되어서
정말 반갑고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얘기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뵐게요 반가웠습니다


위의 내용은 유튜버 절약왕 정약용님의 인생 경험담 내용을 바탕으로 편집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요즘 젋은분들에게 살아가는 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