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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이야기

썰전 255회 국정원 특활비, 평창 아이스하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썰전 255회 들여다 보기요~




-이명박 정부 국정원 특활비 상납 의혹

-평창 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결성

-예술단 사전점검단 파견 번복

-서울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대책 효과

-주사파 하태경

  

■ MB정부 국정원 특활비 상납 의혹 “특활비는 누구겁

니까?”

-이명박 전 대통령이 퇴임 후 처음 기자회견을 함.

적폐청산이고 보수에 대한 복수라고 말하였고, 짜맞추기식 수사로 괴롭힐 것이 아니라 이명박에게 물어달라고 말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을 거론하며 말한 것에 분노를 금할 수 없고 검찰을 움직인 것처럼 표현한 것도 정부에대한 모욕이라고 말하였다.

≫(박교수)현재 수사에 대한 압박감이 느껴진 것이다.

≫(유시민)bbk나 다스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유시민) 노무현 대통령은 수사 받을 당시 정치적 대응이 아닌 법률적 대응을 하였다. 그 와중 못견디고 목숨을 끊은 것이다. 정상문,박연차 수사에서 시작하였다.

이명박 대통령은 시민적 대응이 아닌 정치적 대응만 하고 있다. 댓글에서 다스, 국정원 특활비 문제다.

  

≡보복이 아닌 이유는?

1)bbk 문제는 재임중에도 문제 2)특활비는 박근혜당시

≡노무현 수사당시는?

정상문 대통령 특수활동비를 거래내역 하나하나 다 뒤져서 찾아낸 것이다. 그때도 다 들여다 봤고, 50억은 친인척이 관련 회사에 투자하여 관련 없는 것. 10억원은 아내가 받은 것이라 인정하였다. 본인이 인지하는 사실관계를 다 밝혔다. 

≡이명박 대통령은 사실 관계에 대해서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다. 

  

-김희중 전 대통령 부속실장 1억 김윤옥 여사 명품비에 사용했다고 함. 이상은 전 운전기사, 다스 직원 등의 언론 인터뷰를 하고 있다. 김백준도 mb에게 받았다고 시인. 내곡동도 다 특검했지만 잊혀졌다가 다시 하고 있다. 이시형 장남의 이름으로 11억 2천만원 삼. 6억원 이상은 삼촌이 빌려줬다고 함. 

  

  

  

  

  

■ 북 예술단 파견 통지 번복

-평화 대회로 거듭나 북핵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

≫(박교수) 북한의 제멋대로, 여론의 부정적, 미국의 시큰둥

≫(유시민) 파견이 늦어진게 남측 길들이기 or 내부적 미흡한 준비 때문일 수 있다.

  

-남북 단일팀에 뿔난 젊은 지지층. 

≫(유시민)2030은 국가보다 개인이 중요한 시대이다. 외국인 감독 영입한 아이스하키팀 열심히 하는데, 북한이 들어오다니..국제아이스하키가 23명에 ioc는 12명 합류를 구성. 35명으로 엔트리도 늘림.

≫(문재인)공정함이 2030의 메시지다. 그런데 아이스하키 단일팀 구성이 배제되면 공정한 것이냐. 

=>이런일이 있었구나. 공정성에 대한 예민한 감각이 2030세대에서 많이 들어나는 점이었다. 납득할 수 없는 정도의 불이익은 받지 않게 하려는 점이다.

  

■서울시의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대책, 그 실효성은? 효과있다 vs 표풀리즘

=>진짜 궁금했던 문제이다.나는 이게 대책인가?싶었는데...효과가 없을텐데? 마스크를 주지 싶었다.

≫3한4미 : 3일 춥고 4일 미세먼지.

하루에 50억이고 선거 철 앞둔 시기라..

서울시장으로서 할 수 있는게 이거밖에 없다. 이걸로 미세먼지를 줄이는건 효과 없다. 미세먼지 정책 아니다.

≫(박교수)고농도 일때는 국외것일때가 많다. 수도권 미세머지는 노후된 경유차이다. 

≫(유시민)정확하진 않다. 그래서 할 수 있는게 없다.

  

스티커 이미지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재밌다. 뉴스만 보면 판단이 아닌 사실만 듣고 완전히 나혼자 판단하기 힘드니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그런일이 있었구나하고,, 썰전을 보면 미세먼지 교통비 지원하는 것도 응?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여론은 어떤지 각자 반대편의 입장은 어떤 근거인지 들을 수 있어서 재밌고 도움이 많이 되는듯하다.